"사랑을 실천하는 사람이 되자." 늘 되새기는 제 좌우명입니다. 어린시절 부모님을 따라 독거노인과 몸이 불편한 아이들에게 미용봉사를 하며 함께 살아가는 세상에 대해 고민하게됐습니다. 요즘은 전공을 살려 다문화가정 합동결혼식에 재능기부도 하고, 저와 같은 일을 하고 싶어하는 학교밖 청소년들의 멘토링을 하며 사랑을 채워가고 있습니다. 미스코리아가 되어 제 가슴 가득 채워진 사랑을 더 많은 사람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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