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길을 잘 아는 편이라 '인간 내비게이션'이라는 이야기를 듣곤 합니다. 어느 날, 저는 길을 찾는 것 이외에도 넓은 의미의 인간 내비게이션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만의 배려심으로 다른 사람의 의견을 경청하며 기분 좋은 안내를 하고 싶습니다. 또한 저는 긍정적인 편인데요, 저의 긍정적인 기운을 나누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 안내의 대상이 경상북도가 되면 좋겠습니다. 경북의 대표, 미스 경북이 되어 경상북도를 안내하고 싶은 참가번호 18번 박다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