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미소로 다가갈 후보 이정은입니다. 사람과의 관계는 만드는 것이 아니라 쌓여가는 것이라고 하죠. 저와 미스코리아의 관계도 그렇습니다. 어릴 적부터 이 순간을 꿈꾸며 미스코리아에 걸맞은 사람이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을 쌓아왔는데요. 그 첫 번째가 참됨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군가를 배려하는 마음, 스스로 최선을 다하는 마음이 모든 바른 마음가짐이야말로 참됨의 첫걸음일 텐데요. 이처럼 저의 따뜻한 아름다움으로 대구의 희망과 가능성을 널리 알리겠습니다.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은 곧 우주를 얻는 일이라고 하는데요. 여러분들과 저만의 우주를 아름답게 수놓는 별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