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의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가장 큰 도전을 하고있어 굉장히 떨리지만 새로운 사람들과 새로운 시작을 할 생각에 설레이기도 합니다. 사실 이 자리까지 온 것 만으로도 제게는 과분하고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며, 이 대회 겸손하게 임하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나 도전을 두려워 하지 않고 첫 무대를 앞둔 신인배우의 마음처럼 언제나 간절하고 감사한 마음을 가진 사람 임주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