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도전으로 화사하게 피어날 후보 김한솔입니다. 배는 항구에 있을때 가장 안전하지만 풍랑을 헤치고 나아갈때, 비로소 그 가치를 인정받게 되죠. 저에게 있어서 인생은 그런 모험과도 같습니다. 항상 도전하는 자세로 세상을 바라보며 이번대회도 용기 내 도전한만큼 누구보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현재 저는 미국학과에 다니고 있는데요 제 전공을 살려 글로벌한 마인드로 대구에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고, 대구 시민들의 열정과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내면의 향기가 잔잔하게 퍼지는 사람. 꽃처럼 화사하게 피어날 후보, 김한솔을 기억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