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의 색은 바꿀 수 없지만 눈빛은 바꿀 수 있고, 입의 크기는 바꿀 수 없지만 입모양을 미소로 바꿀 수는 있다고 합니다. 저는 평소 웃는 얼굴이 참 보기 좋다는 말을 많이 듣는데요. 매사의 긍정적인 성격과 할 수 있다는 마음의 자세가 표정으로 나타난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 미소 덕분에 여러 소셜네트워크에서 홍보모델 활동을 하면서 제가 가진 에너지를 더 키우고 더불어 홍보와 PR의 능력도 많이 배웠는데요. 미소보다 강한 무기는 없다고 하죠? 부드럽지만 꺾이지 않는 품격과 온화하지만 강인한 지성으로 국제변호사에 걸 맞는 미스코리아가 되어 2018 미스대구의 새로운 역사를 쓰겠습니다. 마지막까지 부드러운 미소로 여러분과 함께할 참가번호 18번 김유리를 지켜봐주세요.